| [연재/장로교 기초, 요리문답29] 거룩하게 하심 | |||||||
| 김서택 목사(대구 동부교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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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적 욕망 죽이며 경건의 훈련 계속해야
그런데 예수 믿는 사람들이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이나 종교가 없는 사람들과 가장 다른 점은 무엇일까? 그것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을 믿을 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들어오게 된 것이다. 결국 예수 믿는 사람들은 하나님을 알려고 몸부림치는 사람들이 아니라 이미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 사람인 것이다. 그래서 예수 믿는 사람들은 복장을 다르게 하거나, 십자가의 장식을 몸에 달거나, 예배당을 종교적으로 장식함으로 거룩해지는 것이 아니다.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고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닮아감으로 거룩해진다.
사람의 마음 속에는 누구나 다 세상의 저속하고 추잡한 생활에서 벗어나 깨끗한 상태에 있고 싶은 본능이 있다. 그래서 사람들 중에는 일부러 속세를 떠나서 산이나 사막 같은데서 수도사의 생활을 하기도 한다. 다른 사람들은 그들의 용기와 결단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에는 사람들이 ‘거룩’의 개념을 세상에서 멀어지는 것으로 생각했다. 그래서 할 수 있는 한 도시를 벗어나거나, 일상생활에서 벗어나는 탈사회화 할수록 거룩한 것으로 생각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본성이 있다. 하나는 동물 세계에 있는 ‘약탈’의 본성이고, 다른 하나는 식물의 세계에 있는 ‘광합성’의 본성이다. 사람들이 하나님을 모를 때에는 마치 야생동물들처럼 이 세상에 있는 것들을 많이 차지하는 것이 복이고, 성공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힘이 센 자가 약한 자를 지배하고 위에서 군림하는 체제인 것이다. 그러나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사랑을 알게 되면 우리 안에 새로운 본성이 생기게 된다. 이때부터는 우리는 다른 사람을 이기고 지배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을 하나님의 말씀에 쳐 복종시킴으로 성령의 열매를 맺는 본성이 생기게 된다. 이것이 바로 말씀과 성령의 광합성인 것이다.
이 세상에 무한한 잠재력을 가진 것이 우리 인격이고 몸이다. 그러나 과거에 죄로 인하여 죽어 있었기 때문에 전혀 능력을 나타낼 수가 없었다. 하지만 우리 안에 성령이 오시고 하나님의 능력으로 충만해지게 되면 육체를 가진 천사처럼 되어서 무한정으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드릴 수 있는 사람이 된다. |
[장로교기초,요리문답29] 거룩하게 하심
목회자료관리자2010.04.22조회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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