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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세월호 참사 유가족 위로헌금 실시공고
진도 앞 바다에서 발생한 세월호 침몰 사고로 인해 소중한 생명을 잃은 희생자 유가족과 실종자 가족 분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고 발생 초기에 언론을 통해 전해진 세월호탑승객 안산 단원고 학생들의 문자 메시지들을 보았습니다. 정말 무서운 상황 속에서 자기보다 먼저 학생들에게 구명조끼를 입히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교사가 남긴 마지막 말은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였습니다. 한 학생은 죽음 앞에서 어머니에게 “사랑해”라고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메시지를 남겼고, 다른 학생은 친구들에게 ‘살아서 보자’라는 메시지를 남겼습니다. 이렇게 급박한 상황 가운데서도 서로를 걱정하고 격려하는 내용의 메시지는 참 감동적이었습니다. 그리고 미안했습니다. 꿈을 펼쳐보지도 못한 학생들의 희생은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는 바른 사회를 만들기 위해 우리 모두 합력하고 결속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는 정부가 이번 사고에 대한 철저한 수사와 처벌 그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세우도록 촉구합니다.
지난 실행위원회에서 우리 총회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하여 특별재난구호성금을 모금하기로 결의하였습니다. 12,000여 교회와 300백만 성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헌금기간 : 2014년 5월 21일부터 ~ 6월 25일까지
송 금 처 : 국민은행 076937-04-010132 재)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문 의 처 : 총회재무과 ☎ 02-559-5623 Fax 02-568-7456
※ 입금 확인을 위해 교회명과 담임목회자 이름을 명기해 주시고 전화해 주십시오.
2014. 5. 21.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총회장 안명환 목사
구제부장 노경수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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